사마르칸트 모벤픽 호텔 리뷰 조식편: 깔끔한 식당, 저녁 뷔페만큼 풍성한 메뉴
사마르칸트 모벤픽호텔 리뷰 조식편: 깔끔한 식당, 저녁 뷔페만큼 풍성한 메뉴
관련 게시물: 모벤픽 호텔 숙박 후기 객실 리뷰
1.위치
- 모벤픽호텔의 조식 식당은 로비가 있는 1층에 위치하고 있다.
- 로비 한켠에 작은 바(bar)가 있는데 그 옆에 위치한 문으로 들어서면 식당을 만날 수 있다.
- 아래 사진에 보이는 바 왼쪽 통로
- 식당 입구 근처에 아래와 같은 표지판이 있다.
- 운영시간: 월~금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주말(토요일, 일요일)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 이곳의 식당은 우즈베키스탄을 여행하는 동안 보았던 식당 중 가장 현대적인 느낌이었다.
- 천장의 조명, 커튼과 테이블, 의자의 색상도 하나의 스타일로 통일
-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주변 사람의 대화소리에 방해받지 않고 여유로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 메뉴는 아주 다양해서 조식 뷔페가 아니라 저녁 디너뷔페라고 할 정도로 음식 종류가 많았다.
- 특히 빵, 과일, 견과류 종류가 다양했는데 너무 종류가 많아서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것도 있어서 일일이 다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2.1.밥과 야채
- 흰밥과 브로콜리
- 우리가 보통 먹는 그 흰밥, 그리고 찐 브로콜리
2.2.롤
- 우즈베키스탄에 보기 어려운 음식이 일식 또는 회같은 익히지 않은 음식인데 이 곳에는 캘리포니아 롤이 있었다.
2.3.죽
-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먹는 죽보다는 고소하고 달달한 미음에 가깝다.
2.4.계란(서니사이드업, 스크램블, 삶은 계란)
- 계란 요리도 3가지나 있다.
2.5.햄과 치즈, 요거트, 햄
- 우즈베키스탄의 특산물이라고 할 수 있는 치즈와 요거트
- 둘째날 조식에 나온 말고기 소시지
- 연어와 청어
- 청어는 사실 먹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훈제나 절임 청어인 것 같다.
- 사워 크림, 코타지 치즈, 요거트
2.6.샐러드
- 신선한 샐러드 채소(토마토, 오이, 샐러리, 파프리카 등)와 절임음식(올리브, 할라피뇨, 케이퍼 등)
2.7.과일
- 커팅해놓은 것과 통으로 먹을 수 있도록 손질하지 않은 것 모두 있다
- 사과, 서양배, 귤, 샤인머스캣, 자두, 딸기 등등
- 우즈베키스탄에서 치즈, 과일, 빵 만큼은 정말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 작은 와인잔에 준비된 것은 아마도 푸딩인 것 같은 디저트
- 작은병에 담겨진 쿠키들
- 말린 과일과 할바 그리고 나밧이라고 불리는 울퉁불퉁 도깨비 방망이처럼 생긴 우즈베키스탄 설탕
- 견과류: 호두와 해바라기씨 그리고 말린 씨앗인 것 같은 견과류들
- 잼과 스프레드
2.9.음료
- 당근주스와 석류주스
- 오렌지주스, 사과주스, 체리주스, 물
- 커피머신에 우유가 담긴 병이 연결되어 있어 라떼 종류도 마실 수 있다
2.10.빵
- 우즈베키스탄을 여행하는 동안 느낀 것은 우즈베키스탄은 빵 강국이라는 것이다.
- 어느 호텔을 가도 조식에 빵 종류가 참 많다.
- 식빵부터 케이크, 우즈베키스탄 전통 논, 머핀 그리고 이름을 알 수 없는 여러가지 빵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