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오타루 여행 가볼만 한 곳 추천: 닛카 위스키 요이치 증류소 가는 방법
삿포로&오타루 여행 가볼만 한 곳: 닛카 위스키 요이치 증류소 가는 방법
- 삿포로 여행 사진 명소, 삿포로의 명물 닛카. 삿포로와 오타루에서 멀지 않은 요이치라는 지역에 가면그 유명한 닛카 위스키를 만드는 공장을 방문 견학 할 수 있다.
- 삿포로에서 출발하면 오타루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 물론 사전에 예약한 사람만 입장이 가능하다.
예약: 닛카 위스키 요이치 훗카이도 공장 요이치 증류소 방문 예약 사이트
- 나는 삿포로 시내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버스를 타면 증류소 거의 바로 앞에 내린다.
- 구글지도에서 경로 검색을 하면 정말 상세하게 나온다. 하지만 도케이다이마에 버스 정류장이라고 표기된 곳의 위치가 정확하게 표기되지 않아 어디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다.
- 그리고 버스번호가 표기되어 있지 않아 버스를 놓치기 쉽다.
1.정류장
- 삿포로 시청 바로 앞 도케이다이마에(時計台前) 정류장
- 찾기 어렵다면 근처의 화살표 표지판 7-19를 찾으면 된다.

2.버스 탑승
- 구글지도 경로 검색했을 때 나온 시간에 정확하게 버스가 도착했다.
- 탈때 "요이치에키마에?" 라고 한번 더 확인하니 기사님이 맞다고 한다.
- 탑승할 때 아래 사진에 보이는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이 티켓으로 내릴 때 요금을 확인하고 지불하면 된다.
- 일본은 버스에서 내릴 때 요금을 지불하니 꼭 내릴 때 까지 티켓을 잃어버리지 말고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티켓으로 어디서 탔는지 알고 그에 따라 요금을 지불하기 때문이다.

- 내가 지불할 요금이 스크린에 요금이 표시된다. 1번 정류장에서 탄 사람이 지불한 요금이다. 정류장을 하나 하나 지나면서 요금이 바뀌는 것을 알 수 있다.
- 예를 들어 아래 사진이라면 이번 정류장에서 1번 정류장 티켓을 받은 사람은 1,070엔을 내릴 때 지불해야 한다.

3.소요시간: 약 1시간 45분
- 삿포로 시계탑 근처(도케이다이마에, 時計台前)에서 출발하여 요이치 에키마에 주지가이(余市駅前十字街) 정류장까지 1시간 45분.

- 가는길에 오타루 버스터미널에서 잠시 대기한 후 승객을 태우고 출발한다. 여기서 꽤 많은 사람들이 탑승했다.
4.도착: 요이치에키마에 주지가이 정류장(余市駅前十字街)
- 버스앞 쪽 스크린에 다음 정류장이 표기되니 요금을 준비하고 하차 벨을 누른다.
- 캐쉬라고 말하면 기기에 티켓과 돈을 넣으라고 기사님이 안내 해준다.
- 요금은 구글지도에 나온 요금 그대로 나왔다.(25년 3월 기준 검색 결과 1,290엔)

- 도착 정류장 위치가 구글지도 나오지 않는데 Kazueido Pharmacy 라는 약국앞에 내린다.

- 요이치에키마에 주지가이(余市駅前十字街) 정류장에서 길을 건너면 바로 증류소가 보인다. 걸어서 1~2분이면 증류소에 도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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