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고리인(Gori Inn) 호텔 리뷰: 조식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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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고리인(Gori Inn) 호텔 리뷰: 조식 이용 후기 관련 게시물: 조지아 고리인(Gori Inn) 호텔 객실 리뷰 1.방문시기 2024년 9월 2.위치 고리인 호텔 조식당은 로비와 같은 층에 위치하고 있다. 3.메뉴 치즈나 요거트 같은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조지아는 정말 좋은 나라다. 조식에서도 다양한 치즈와 요거트를 맛 볼 수 있다. 특히 꿀과 함께 먹는 치즈가 정말 맛있었다. 샐러드용 야채는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아주 신선했다. 조지아 음식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하차푸리.  조지아 어딜가도 하차푸리를 파는 음식점을 발견 할 수 있다. 호텔 조식에서도 예외없이 하차푸리를 볼 수 있다. 우즈베키스탄의 수박도 정말 맛있었지만 조지아 또한 수박이 정말 맛있는 나라다. 관련 게시물: 사마르칸트 모벤픽 호텔 조식 리뷰 관련 게시물: 타슈켄트 롯데호텔 이용 후기 삶은 계란 외에도 계란 후라이와 스크램블 에그도 있다. 조지아에서는 메밀을 밥처럼 조리해서 먹는 것을 볼 수 있다. 쌀밥도 있다.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먹는 종류의 쌀이 아니라 날리는 쌀이라고 불리는 인디카쌀이다.  팬에 구운 소시지가 아니리 물에 데친 것이지만 맛은 좋았다. 다양한 차와 커피, 과일주스가 준비되어 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우유도 있다. 4.평가 고리인 호텔은 모든 객실 이용 손님에게 조식을 제공한다. 25년 12월 지금도 아고다를 통해 확인해 보니 모든 숙박 상품에 조식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메뉴가 아주 다양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것들은 모두 준비되어 있다. 식당도 깔끔하고 직원도 친절했다. 하지만 모든 투숙객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식당에 사람이 많다. 내가 식사를 한 날은 단체 투숙객이 있어 사람이 많았다. 그래도 다들 다음 일정이 있어서인지 빠르게 식사를 하고 식당을 떠났다.

조지아 고리에 위치한 고리인(Gori Inn) 호텔 숙박 후기: 객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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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고리(Gori)에 위치한 고리인(Gori Inn) 호텔 숙박 후기: 객실 리뷰 1.위치 조지아 여행의 첫 숙소로 선택한 고리인 호텔 트빌리시공항에서 차량을 렌트하고 출발하여 우프리스치케를 둘러본 뒤 방문했다. 렌트카 여행을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고리는 메스티아 방향으로 가는데 있어 잠시 쉬어가기 좋은 위치에 있다. 그리고 스탈린 박물관과 고리성(Gori Fortress)있어서 가볍게 관광을 하기에도 괜찮은 곳이다. 주소: 1 Davit Guramishvili St, Gori 1400 조지아 2.주차 호텔 내부와 외부 주차장이 있는데 내가 도착했을 때는 내부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호텔 외부에 주차를 했다. 내부 주차장도 넓은 편이었는데 1층 연회장에서 행사가 있어서 방문 차량이 많은 것 같았다. 이 행사 때문인지 늦은 시간까지 음악소리가 들렸다. 3.외관 저녁에는 아래 사진처럼 테라스마다 전등이 켜져있다. 내가 방문한 시기(24년 9월)에는 호텔 옆 부지가 공사 중이었다.  4.로비 로비에는 ATM기기가 있어 카드가 있다면 현금 인출도 가능할 것 같다. 기기에는 비자, 마스터, 아멕스, 유니온페이 등 주요 카드사의 이름이 표기되어 있다. 나는 이미 공항에서 환전을 한 상태여서 사용해 보지는 않았다. 로비에는 소파와 테이블이 있고 유리창으로 외부가 보여 넓은 느낌을 준다. 5.객실 방문을 열고 들어서면 왼쪽에 작은 선반이 있고 작은 티백과 커피, 생수 2병과 전기포트가 있다. 선반 아래의 문을 열면 호텔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작은 냉장고도 있다. TV와 작은 테이블 그리고 1인용 소파 2개 6.욕실과 화장실 욕실과 화장실이 같은 공간에 있는 구조다. 중간에 세면대가 있고 한쪽에는 샤워부스, 다른 한쪽에는 좌변기가 설치되어 있다. 세면대에 샴푸, 칫솔 등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었다.  요즘엔 환경문제로 어메니티가 없는 호텔도 있는데 고리인 호텔에는 모든 세면도구가 있었다. 다만 1회용 면도기는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 샤...

사마르칸트 모벤픽 호텔 리뷰 조식편: 깔끔한 식당, 저녁 뷔페만큼 풍성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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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르칸트 모벤픽호텔 리뷰 조식편: 깔끔한 식당, 저녁 뷔페만큼 풍성한 메뉴 관련 게시물: 모벤픽 호텔 숙박 후기 객실 리뷰 1.위치 모벤픽호텔의 조식 식당은 로비가 있는 1층에 위치하고 있다.  로비 한켠에 작은 바(bar)가 있는데 그 옆에 위치한 문으로 들어서면 식당을 만날 수 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바 왼쪽 통로 식당 입구 근처에 아래와 같은 표지판이 있다. 운영시간: 월~금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주말(토요일, 일요일)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이곳의 식당은 우즈베키스탄을 여행하는 동안 보았던 식당 중 가장 현대적인 느낌이었다. 천장의 조명, 커튼과 테이블, 의자의 색상도 하나의 스타일로 통일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주변 사람의 대화소리에 방해받지 않고 여유로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토기인형도 있다. 2.메뉴 메뉴는 아주 다양해서 조식 뷔페가 아니라 저녁 디너뷔페라고 할 정도로 음식 종류가 많았다. 특히 빵, 과일, 견과류 종류가 다양했는데 너무 종류가 많아서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것도 있어서 일일이 다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2.1.밥과 야채 흰밥과 브로콜리 우리가 보통 먹는 그 흰밥, 그리고 찐 브로콜리 2.2.롤 우즈베키스탄에 보기 어려운 음식이 일식 또는 회같은 익히지 않은 음식인데 이 곳에는 캘리포니아 롤이 있었다. 2.3.죽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먹는 죽보다는 고소하고 달달한 미음에 가깝다. 2.4.계란(서니사이드업, 스크램블, 삶은 계란) 계란 요리도 3가지나 있다. 2.5.햄과 치즈, 요거트, 햄 우즈베키스탄의 특산물이라고 할 수 있는 치즈와 요거트 둘째날 조식에 나온 말고기 소시지 연어와 청어 청어는 사실 먹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훈제나 절임 청어인 것 같다. 사워 크림, 코타지 치즈, 요거트 2.6.샐러드 신선한 샐러드 채소(토마토, 오이, 샐러리, 파프리카 등)와 절임음식(올리브, 할라피뇨, 케이퍼 등) 2.7.과일 커팅해놓은 것과 통으로 먹을 수 있도록 손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