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태국 돈므앙 공항으로: 에어아시아 FD1031(A320) 탑승 후기

이미지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태국 돈므앙 공항으로: 에어아시아 FD1031(A320) 탑승후기 1.라오스 루앙프라방 공항 라오스 루앙프라방 공항은 시내에서 아주 가깝다 루앙프라방 중심시지에서 택시를 타면 약 15~20분이면 도착한다. 주소: W529+C97, Phetsarat Rd, Luang Prabang, 라오스 출발(DEPARTURE)이라고 쓰여진 문으로 들어가면 체크인 카운터를 볼 수 있다. 2.체크인 루앙프라방 공항은 규모가 크지 않아 체크인 카운터가 1~11번까지만 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카운터가 전부다. 카운터를 찾아 헤메는 일 없이 바로 에어아시아 카운터를 바로 발견했다. 카운터 번호는 4~6번 나는 돈므앙 공항을 경유하여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 공항으로 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동시에 티켓 2장을 모두 발권 받았다. 3.탑승 게이트로 이동 탑승게이트는 2번. 2번 게이트는 공항 1층에 위치하고 있다. 탑승 대기장은 우리나라의 고속버스 대합실 같은 분위기다. 작은 식당도 있었는데 볶음밥 몇 가지와 간단한 차종류를 팔고 있었다. 식당외에는 모두 기념품을 판매하는 가게 면세점이 있긴 하지만 모두 라오스 기념품을 판매하는 가게였다. 게이트가 예정보다 약 40분 늦게 열렸다. 창밖으로 내가 탑승할 비행기가 보인다. 문이 열리고 비행기까지는 걸어서 이동 4.에어아시아 FD1031(A320) 좌석정보 에어아시아 FD1031(에어버스 A320) 좌석배열: 3-3 좌석배열은 중앙에 좌석이 없는 형태로 왼쪽 3열, 오른쪽 3열로 이루어져 있다 각 좌석배치도와 좌석별 특징은 항공기 좌석 정보사이트 Seatmaps , Seatguru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좌석에 특별한 편의시설은 없었다. 전면 디스플레이, USB단자, 콘센트 모두 없다. 비행시간이 짧아 전자기기를 충전할 일은 없었지만 배터리를 충전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다. 5.비행시간: 약 1시간 30분 예정시간 보다 약 40분 늦게 출발했다. 돈므앙 공항에서 씨엠립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

인천에서 네팔 카트만두로: 대한항공 KE695(A330-300) 좌석 정보와 기내식 후기

이미지
인천에서 네팔 카트만두로: 대한항공 KE695(A330-300) 좌석 정보와 기내식 후기 1. 체크인: 인천공항 2터미널 나는 오후 1시 35분 인천을 출발하여 네팔 카트만두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인천공항 2터미널로 왔다. 모바일 체크인을 미리해둔 상태라 수화물만 부치고 바로 탑승장으로 이동했다. 2.탑승게이트: 265번 이날 KE695의 탑승게이트는 265번 잠시 면세점 구경을 하고 탑승게이트로 갔다.  대부분의 승객이 트레킹 복장의 한국인 관광객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듯한 네팔인들이었다. 3.탑승 정확하게 오후 1시가 되자 게이트가 열리고 티켓확인과 탑승을 시작했다. 5.기내 제공물품 탑승통로를 지나 비행기 입구에 이르면 작은 종이상자가 담긴 바구니가 보인다. 승객이 직접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해둔 이어폰이다. 좌석위에 슬리퍼와 배게, 담요, 생수가 놓여져 있다. 6.좌석정보: 좌석배열&좌석배치도 KE695는 A330-300을 3가지 버전으로 운용중인데 이코노미석 좌석배치에 큰 차이는 없다. KE695(에어버스 A330-300) 좌석배열: 2-4-2 좌석배치도는 대한항공 , Seatguru 와 Seatmaps 에서 상세정보를 볼 수 있다. 7.좌석 편의시설 좌석 사이에 콘센트가 있어서 충전기 등 전자제품 사용이 가능하다. 좌석 전면 디스플레이 아래 부분에 USB 케이블을 연결해서 충전할 수도 있다. 8.기내식 이코노미석 기내식은 2가지 메뉴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샐러드, 과일(오렌지, 사과), 빵은 공통으로 제공된다. 메뉴1: 닭고기와 감자, 나에게는 조금 싱거웠다. 나에게는 조금 싱거웠고 양념맛도 강하지 않았다. 메뉴2: 어향가지와 밥, 중국집에서 먹어 볼 수 있는 그런 중화풍의 소스맛이다. 고기를 꼭 먹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어향가지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 9.간식 도착 약 2시간 전에 간식이 나왔다. 간장계란 주먹밥, 단순하지만 맛있다. 한손 크기의 상자안에 들어있어 먹기도 편했다. 칼로리 등 영양정보도 상세하게 표기되어 ...

카타르 도하에서 조지아 트빌리시 공항으로: 카타르 항공 QR255(A320) 탑승후기

이미지
 카타르 도하에서 조지아 트빌리시 공항으로: 카타르 항공 QR255(A320) 탑승후기 관련 게시물: 조지아로 가는 여정, 인천에서 카타르 도하로: 카타르 항공 QR859 탑승후기 1.체크인 인천에서 도하로 출발 할 때 인천공항의 카타르 항공 카운터에서 모든 티켓 발권과 체크인을 마쳤기 때문에 도하공항에서 별도의 체크인은 필요 없었다. 도하공항에 도착하여 스크린을 확인해 보니 조지아 트빌리시로 가는 QR255편 탑승게이트는 C54로 나온다. C구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셔틀트레인을 타고 이동했다. 2.탑승 면세점을 잠시 둘러보고 탑승시간에 맞춰 C54 탑승 게이트로 이동했다. 티켓에 나온대로 7시 50분에 탑승을 시작했다. 티켓과 여권 확인 후 비행기까지는 버스를 타고 이동했는데 5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비행기 앞에서 버스가 멈추었고 문이 열리자 이 곳이 사막위에 지어진 공항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비행기 안으로 들어서자 외부와의 온도차이로 내부는 수증기로 가득찬 차 있었다.  3.QR255(A320) 좌석배열 QR255편의 좌석배열은 3-3이다. 좌석별 상세정보(엑스트라 레그룸, 좌석넓이, 간격 등)은 Seatmaps 과 Seatguru 에서 확인할 수 있다. 4.제공물품 좌석위에 헤드폰, 베개, 담요가 준비되어 있다. 비행시간이 짧은 만큼 많은 물품이 준비되어 있지는 않았다. 5. 좌석 편의시설 기내 제공 컨텐츠는 인천에서 도하로 오는 비행기에서 봤던 것과 동일 했다. 관련 게시물:  인천에서 도하로: QR859(A350-1000) 탑승후기 좌석 전면에 USB포트가 있어 전자기기 충전도 가능하다 6.기내식 도하를 출발한지 약 1시간 뒤에 기내식이 나왔다. 기내식은 2가지 메뉴 중(블루베리 케이크, 오믈렛과 소시지)에 하나를 선택 할 수 있다. 컵과일, 빵, 요거트, 음료는 공통으로 제공된다. 블루베리 케이크는 블루베리가 들어간 크레이프 케이크 같았다. 그릇 바닥에 시럽이 깔려 있어서 아주 달았다. 식사보다 디저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