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도하에서 조지아 트빌리시 공항으로: 카타르 항공 QR255(A320) 탑승후기

카타르 도하에서 조지아 트빌리시 공항으로: 카타르 항공 QR255(A320) 탑승후기 관련 게시물: 조지아로 가는 여정, 인천에서 카타르 도하로: 카타르 항공 QR859 탑승후기 1.체크인 인천에서 도하로 출발 할 때 인천공항의 카타르 항공 카운터에서 모든 티켓 발권과 체크인을 마쳤기 때문에 도하공항에서 별도의 체크인은 필요 없었다. 도하공항에 도착하여 스크린을 확인해 보니 조지아 트빌리시로 가는 QR255편 탑승게이트는 C54로 나온다. C구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셔틀트레인을 타고 이동했다. 2.탑승 면세점을 잠시 둘러보고 탑승시간에 맞춰 C54 탑승 게이트로 이동했다. 티켓에 나온대로 7시 50분에 탑승을 시작했다. 티켓과 여권 확인 후 비행기까지는 버스를 타고 이동했는데 5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비행기 앞에서 버스가 멈추었고 문이 열리자 이 곳이 사막위에 지어진 공항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비행기 안으로 들어서자 외부와의 온도차이로 내부는 수증기로 가득찬 차 있었다. 3.QR255(A320) 좌석배열 QR255편의 좌석배열은 3-3이다. 좌석별 상세정보(엑스트라 레그룸, 좌석넓이, 간격 등)은 Seatmaps 과 Seatguru 에서 확인할 수 있다. 4.제공물품 좌석위에 헤드폰, 베개, 담요가 준비되어 있다. 비행시간이 짧은 만큼 많은 물품이 준비되어 있지는 않았다. 5. 좌석 편의시설 기내 제공 컨텐츠는 인천에서 도하로 오는 비행기에서 봤던 것과 동일 했다. 관련 게시물: 인천에서 도하로: QR859(A350-1000) 탑승후기 좌석 전면에 USB포트가 있어 전자기기 충전도 가능하다 6.기내식 도하를 출발한지 약 1시간 뒤에 기내식이 나왔다. 기내식은 2가지 메뉴 중(블루베리 케이크, 오믈렛과 소시지)에 하나를 선택 할 수 있다. 컵과일, 빵, 요거트, 음료는 공통으로 제공된다. 블루베리 케이크는 블루베리가 들어간 크레이프 케이크 같았다. 그릇 바닥에 시럽이 깔려 있어서 아주 달았다. 식사보다 디저트를 ...